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2021년 하반기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가구 전문점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2000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는 서비스 산업 품질 지표다.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구매·경험한 소비자들의 품질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총 54개 업종, 262개 공공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케아 코리아는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경쟁력 증대를 통해 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구 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