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입담을 뽐낸다.
이천수는 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에 출연해 ‘특급 호흡법’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천수가 새로운 호흡법을 터득한 것은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에 처음 진출했던 22세 때라고. 이천수는 “스페인 선수들에게 그 호흡법을 왜 하냐고 물었더니 더 빨라진다고 하더라”라며 과거를 회상한다. 이어 “한국에서 그 호흡법을 가르쳤는데 사기꾼이라고 하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