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4일 정동원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1st JEONG DONG WON’S TALK CONCERT)‘가 전 회차 매진됐다. 티켓 오픈 1분 만에 3회차 공연 3000석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은 ’정동원‘이라는 브랜드 콘서트의 첫 번째 시리즈다. 정동원의 ’동(棟)‘과 이야기 ’화(話)‘가 합쳐져 정동원의 이야기와 노래가 함께 하는 토크 및 콘서트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정동원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