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당선인 트위터.© 뉴스1
에릭 애덤스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은 4일(현지시간) “시장이 되면 첫 3개월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밝혔다.
애덤스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뉴욕은 항상 거창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뉴욕은 암호화폐 산업 및 빠르게 성장하는 다른 혁신적 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CNBC 방송은 애덤스 당선인의 이같은 대응은 미국내 ‘암호화폐 수도’ 자리를 놓고 마이애미와 경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워싱턴=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