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연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박연수가 백신 1차 접종 이후 고통을 호소했다.
5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연수가 게재한 사진에는 딸 송지아의 백신 1차 접종 완료 사실과 함께 2차 접종 예고에 대한 안내문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박연수는 “화이자 백신 접종. 12월 말 미국으로 전지 훈련 가야 돼서 백신 1차 접종. 팔이 너무 아프다”라고 토로하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차는 조금 나아요 너무 겁먹지 마세요”, “근육통이 조금 있으시면 타이레놀을 드셔보세요”, “위드코로나 이제 시작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 ‘박잎선’이라는 이름으로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박연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프로골퍼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인 딸 지아양와 훌륭한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들 지욱군을 뒷바라지하며 SNS 등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