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많은 지인의 축하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라니아 출신 배우 장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이지훈·아야네 부부가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또한, 배우 홍석천은 8일 인스타그램에 “동생 이지훈 결혼식. 예쁘게 살아라. 너무 아름다웠어 신부님 신랑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두 차례 예식을 미뤘었다.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