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몬드리안서울 이태원과 협업 루프톱 ‘프리빌리지 바’ 한정 메뉴 판매 ‘나만의 문구’ 각인 스마트오더 운영
캠페인을 통해 고급 위스키 상징으로 여겨지는 조니워커 블루가 가진 희소성과 가치를 적극적으로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위스키가 넘볼 수 없는 조니워커 블루 특유의 풍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일환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호텔 몬드리안서울 이태원 ‘프리빌리지 바’와 협업을 진행한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프리빌리지 바는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톱과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 공간을 블루 컬러 아이템과 조명을 활용해 조니워커 블루 특유의 분위기가 나도록 꾸몄다. 협업 메뉴로는 프리빌리지 바 시그니처 초콜릿 플레이트가 함께 구성된 스페셜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초콜릿 망디앙과 피스타치오 프랄린 초콜릿 타르트, 초콜릿 딥 스트로베리, 다크 초콜릿 봉봉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메뉴는 조니워커 블루 1병을 주문하면 여섯 플레이트가 제공된다.
한편 조니워커 블루는 브랜드 200년 역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스카치 위스키다. 창립자 존 워커의 혁신 정신이 집약된 프리미엄 위스키로 19세기 초에 만들어진 존 워커 가문 위스키 특유의 깊은 풍미를 부드러우면서 강렬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매년 한정수량 생산되며 모든 병에는 고유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다. 1만개 오크통 가운데 오직 하나에서 선별된 원액만을 블렌딩 해 만들어진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