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홍표/ 사진=김홍표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김홍표(47)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뉴스1에 “김홍표가 12월11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김홍표는 지난해 3월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부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김홍표는 ‘한국의 브래드 피트’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0월 종영한 SBS 아침연속극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