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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5분부터 약 40분 동안 서울 지하철 5호선 상선(방화방면)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현재는 상선 운행이 재개하면서 열차 운행이 차츰 회복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국장애인차별연대(전장연) 회원들이 5호선 여의도역 상선 열차에서 휠체어 승하차 시위를 진행하면서 이날 오후 3시5분부터 5호선 상선 열차가 운행을 하지 못했다.
전장연 시위는 오후 3시42분쯤 종료했고 열차 운행도 곧 정상화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