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오른쪽 세번째)가 김원경 삼성전자 부사장(왼쪽 두번째)과 유정준 SK E&S 부회장(오른쪽 끝),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박현 포스코 전무(왼쪽 끝)와 만남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주한미국대사관 제공). © 뉴스1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삼성·SK·롯데·포스코 등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을 만나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12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방한 중인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이날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에는 김원경 삼성전자 부사장과 유정준 SK E&S 부회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박현 포스코 전무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