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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신혼집으로 한남동 아파트 선택…“61억 전액 현금 매입했다”

입력 | 2021-11-12 21:09:00

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 뉴스1


배우 소지섭이 럭셔리(고급) 아파트에 사는 스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스타들이 선택한 드림하우스, 최고급 아파트에 사는 스타들이 공개됐다.

소지섭은 7위로 소개됐다. 지난해 연인 조은정과의 깜짝 혼인신고로 품절남이 된 그는 신혼집으로 한남동 H 아파트를 택했다고.

‘연중 라이브’ 측은 “7년 연속 아파트 최고가를 기록한 곳이 이 아파트”라며 철통 보안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소지섭은 두 번째로 넓은 세대에 살고 있으며 이 세대는 4개 침실, 3개의 욕실을 갖췄다고 전해졌다.

특히 3년 전 매입했던 금액이 공개되며 놀라움을 안겼다. 소지섭의 매입가는 61억 원이며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최근 실거래가는 90억 원이라고. 3년 만에 약 29억 원이 상승했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소지섭의 동네 주민으로는 배우 안성기, 이요원, 개그우먼 이영자 등이 언급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