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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임현식·육성재·펜타콘 진호, 오늘 나란히 만기 전역

입력 | 2021-11-14 07:26:00

(왼쪽부터)임현식, 육성재, 진호 © 뉴스1


그룹 비투비 임현식(29)과 육성재(26), 펜타곤 진호(29)가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한다.

임현식과 육성재, 진호는 14일 나란히 만기 전역한다.

세 사람은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뒤 성실히 군 복무를 해왔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게 됐다.

이에 따라 비투비는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무리, 완전체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진호는 펜타곤 내 처음으로 전역한 멤버가 됐으며, 현재 멤버 후이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세 사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역 소식과 함께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