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15일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61-1번지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분양에 돌입했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93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65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9㎡ 271가구 △84㎡A 258가구 △84㎡B 124가구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판교와 서울 강남 등으로의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우선 단지와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역까지는 7정거장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교육과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벌원·탄벌·경안초와 탄벌·광주중앙·경화여고 등 다수의 학교시설이 인근에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남향 위주 배치에 100% 4베이 판상형 설계가 돋보인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84㎡A 타입은 침실 3곳 이외에 알파룸이 제공되고, 주방과 연계된 다용도실과 팬트리 제공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전용 84㎡B 타입은 A타입에 특화된 알파룸을 대신해 보다 넓은 다용도실과 안방 공간 확장으로 반영해 수요자 입맛에 맞는 맞춤형 설계로 선택폭을 넓혔다. 전용 59㎡ 타입은 거실과 주방, 식당이 하나로 이어지는 LDK 구조의 개방감 높은 설계와 드레스룸이 적용 된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본보기집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52-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