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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11월 분양

입력 | 2021-11-15 09:43:00


두산건설이 15일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61-1번지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분양에 돌입했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93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65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9㎡ 271가구 △84㎡A 258가구 △84㎡B 124가구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판교와 서울 강남 등으로의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우선 단지와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역까지는 7정거장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와 인접한 회안대로(45번 국도)와 경충대로, 성남이천로(3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과 판교·분당권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광주IC를 통한 제2중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전국 각지로의 광역 접근성도 좋다.

교육과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벌원·탄벌·경안초와 탄벌·광주중앙·경화여고 등 다수의 학교시설이 인근에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남향 위주 배치에 100% 4베이 판상형 설계가 돋보인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84㎡A 타입은 침실 3곳 이외에 알파룸이 제공되고, 주방과 연계된 다용도실과 팬트리 제공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전용 84㎡B 타입은 A타입에 특화된 알파룸을 대신해 보다 넓은 다용도실과 안방 공간 확장으로 반영해 수요자 입맛에 맞는 맞춤형 설계로 선택폭을 넓혔다. 전용 59㎡ 타입은 거실과 주방, 식당이 하나로 이어지는 LDK 구조의 개방감 높은 설계와 드레스룸이 적용 된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본보기집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52-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