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기영(38)이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됐다.
1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강기영은 12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강기영은 2019년 3세 연하 비연예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강기영은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고교처세왕’(2014) ‘오 나의 귀신님’(2015) ‘터널’(2017)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등에 출연했다. 영화 ‘특별시민’(2017) ‘상류사회’(2018), ‘자산어보’(2021) 등에서 활약했다. 임순례 감독 영화 ‘교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