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캡처
배우 류승룡이 과거에 유해진과 비데 회사에서 일을 했다고 말했다.
류승룡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과거에 비데 회사에서 일한 것 맞느냐, 유해진이 ’삼시세끼‘에서 얘기하더라“는 청취자의 말에 ”맞다“며 ”유해진씨랑 95년인가 96년도에 밤새 술 먹고 있는데 누가 옆에서 얘기를 듣더니 돈 벌어 보지 않겠느냐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그 새벽에 바로 차타고 조치원에 가서 1달 동안 일했다, 연극 배우 할 때였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