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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이어 김준서 코로나 확진…‘위아이’ 활동 중단

입력 | 2021-11-15 16:56:00


그룹 ‘위아이’ 김준서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5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위아이의 김준서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14일 김요한 군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위아이 멤버 전원 및 스태프 모두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즉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위아이 멤버 전원은 김요한 군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접한 직후부터 전원 마스크 착용 후 자가격리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강석하 군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준서 군은 지난 14일 검사 받은 이후 증상이 발현하였고, 유증상 양성(확진) 판정을 통보 받았다. 증상은 경미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요한 군, 김준서 군은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한 상태”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김요한, 김준서 군의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요한에 이어 김준서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위아이’는 모든 스케줄을 전면 중단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