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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강제집행 막으려… 전봇대 올라 간 사랑제일교회 교인

입력 | 2021-11-16 03:00:00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한 교인(점선 원)이 전봇대 위로 올라가 명도집행에 저항하고 있다. 법원은 15일 새벽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6번째 명도집행에 나섰지만, 일부 신도들의 저항에 집행을 멈추고 해산했다. 대치 과정에서 교인 등 10명 이상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