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유승호가 과거시험장 현장에서 포착됐다.
16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남영(유승호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과거 시험장에서 ‘조선판 뇌섹남’ 자태를 자랑 중인 남영의 모습이 담겼다. 텅 빈 시험장에서 끝까지 답안을 작성하는 모습을 통해 남영의 끈기와 재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추격 로맨스다. 12월 20일에 첫 방송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