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DJ SHOW 9595’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치어리더 박기량이 요소수 대란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TBS 라디오 ‘DJ SHOW 9595’에서 청취자들은 치어리더 박기량과 안지현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요소수 모델이라 출연한 것이냐”라고 물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DJ 프라임은 두 사람에게 요소수 모델이라 난처함이 많지 않느냐라 물었고, 박기량은 “요즘 난처하다, 주변에서 (요소수를) 구할 수 있냐는 연락을 받았다, 우리는 모델일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태가 빨리 해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