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17일 화사는 자신의 공식 SNS 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노란 컬러의 호피무늬 재킷을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블랙 네일과 롱부츠로 성숙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화사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길티 플레져’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 6월 미니 1집 ‘마리아(Maria)’ 이후 1년 5개월 만의 솔로 앨범이다. ‘길티 플레져’ 는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즐기는 행동을 뜻하는 영단어에서 차용, 화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용기와 위안을 선사하려 한다. 타이틀곡은 ‘암어빛(I’m a 빛)‘ 으로 화사가 작사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