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문지애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이틀 밤을 꼬박 샌 것 같다. 감기 걸린 범민의 컨디션이 좋아진 걸 확인하고 아침 일찍 스케줄을 나왔으니 그걸로 다행 마음을 쓸어내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매니저 친구가 시급한 커피를 구하러 간 사이 또 컴컴한 지하주차장 셀카…구석쟁이. 고통의 이틀”이라고 덧붙였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문지애는 2012년 전종환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Olive·tvN 예능 ‘슬기로운 생활’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