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지난 17일(현지시간)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에 사는 알리는 지난 7월부터 자신의 집 앞마당에 약 18.5피트(5m)에 달하는 장벽을 세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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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민들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장벽이 건설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며 “갑자기 마을에 괴물 같은 구조물이 나타나 시야를 차단했다”고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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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알리는 장벽 내부에는 그림을 추가하고 외부에는 화려한 LED 조명을 설치했다.
컴벌랜드 시의회는 매체에 보낸 성명에서 “의회는 무단 건축물에 대한 불만 사항을 파악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