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드 엘리프 송산’ 조감도
19일 당첨자 발표 이어 22~23일 정당 계약 진행
계룡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 공급하는 ‘메종 드 엘리프 송산’이 전 주택형 청약 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6일 메종 드 엘리프 송산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EB2· EB3 블록 총 204가구 모집에 1219명이 접수해 평균 5.9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분양 관계자는 “송산그린시티의 완성형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는 데다 타운하우스의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갖추다 보니 우수한 경쟁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며 “계룡건설의 새로운 브랜드 엘리프로 선보이는 첫 단지로 기대가 높은 만큼 송산그린시티의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단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22~23일 이틀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 들어서는 메종 드 엘리프 송산은 지하 1층~지상 3층 28개동 총 204가구로 구성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공급된다. 블록별 가구수는 EB2블록 116가구, EB3블록 88가구로 들어선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스크린골프연습장, 맘스스테이션, 피트니스센터, 주민카페, 북카페, 주민회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