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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분양 돌입

입력 | 2021-11-18 16:41:00


신영건설이 서울 동대문구에 주거형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신영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144실 규모다. 전용 면적은 전용 59㎡A와 59㎡B 주택형 각 72실로 구성된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서울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4번 출구에서 50m 거리다. 서울지하철 2호선 신답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오피스텔인 만큼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당첨 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고, 실거주 의무 없이 전매나 임대가 가능하다. 청약 접수는 오는 22~23일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