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부스터샷)이 진행되고 있는 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 접종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34명 발생했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3011명, 해외 유입 확진자 23명이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는 40만9099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확진자는 2368명→2324명→2419명→2006명→2125명→3187명→329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1397명, 부산 76명, 대구 47명, 인천 187명, 광주 24명, 대전 53명, 울산 4명, 세종 3명, 경기 844명, 강원 72명, 충북 20명, 충남 56명, 전북 24명, 전남 46명, 경북 49명, 경남 78명, 제주 3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0명, 유럽 5명, 아메리카 5명, 아프리카 1명, 오세아니아 2명 등이다. 이중 내국인은 8명, 외국인은 15명이다.
입원 환자는 7명 증가한 573명이며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7명 감소한 499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위증증 환자는 475명→485명→483명→471명→495명→522명→506명이다.
한편 이날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4만4684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는 4215만7766명(인구 대비 접종률 82.1%)이며 2차 접종자는 5만9442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 4037만4444명(인구 대비 접종률 78.6%)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