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 © News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3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18일) 3292명에 이어 사흘 연속 3000명대 확진자 규모다. 전날 3292명 대비 258명 감소했으나, 전주(12일) 2368명 대비 666명 증가했다. 2주 전(5일) 2342명 대비 692명이 늘었다.
국내발생은 3011명이고, 해외유입은 23명이다.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여주는 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는 2607.1명으로 17일 연속 2000명대를 유지했다. 전날 2513.9명에 비해 93.2명 늘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