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배달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오토바이 배달통에 든 음식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2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5일 저녁 서울 구로구 구로동 한 빌라 앞에서 배달 오토바이 배달통에 든 배달음식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전에도 동종수법의 범행을 여러 차례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총 7건의 범죄가 확인된 A씨를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