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충청권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마지막 날인 21일 대전 현충원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연평도 포격전 11주기’를 맞아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전사자 묘역을 참배한다. 이어 충북 보은으로 이동해 판동초등학생들과 함께 기본소득을 주제로 국민 반상회를 진행한다.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한 뒤에는 충북 괴산군에서 청년 농부 6인과 만나 ‘마자요 토크 슬기로운 농촌생활’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