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충북 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전집에서 전을 고르고 있다. <청주 =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부인 김혜경씨와 함께 21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연평도 포격 전사자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대전 유성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방문해 자율주행차 오토비를 시승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이런 가운데 일찌감치 경선을 마치고 원팀으로 대선체제를 갖춘 민주당안에서 쇄신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대전 서구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1과 관련해 열린 ‘세기의 게임대전’에 참석해 게임 갤러그를 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급기야 이재명 후보도 “덩치만 크고 할일을 제대로 못챙겼다”,“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닌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선대위’ 쇄신을 촉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대전 서구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1과 관련해 열린 ‘세기의 게임대전’에 참석해 게임 갤러그를 하고 있다.<대전=뉴시스>
반면 후보 선출 후 선대위 구성 등 여러가지 잡음이 흘러나왔던 국민의 힘 측은 오히려 하나둘씩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 사무실에서 김 전 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3지대의 안철수, 김동연 후보는 묵묵히 제 갈 길을 가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의혹과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쌍특검법안 촉구 및 중재안 제안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1일 부산 어랏커피스탠드에서 열린 가칭 새로운 물결 부산광역시 창당발기인대회에서 김동연 대통령후보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김동연 캠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오전 국회에서 “쌍특검법안 촉구 및 중재안 제안”기자회견후 부산에서 열린 북콘서트에 참석했고 김동연 전 부총리는 (가칭)새로운 물결 부산시당, 경남도당 창당 발기인대회에 참석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