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박솔미가 ‘절친’ 송혜교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인연을 알렸다.
박솔미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HAPPY BIRTHDAY”라는 메시지와 함께 송혜교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리집 꼬맹이랑 생일이 같아서 미역국 끓일 때마다 평생 생각날 거야. 축하해. 사랑해. 11-22”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에 박솔미는 친한 동생인 송혜교와 생일이 같아 이날을 특별히 기록해 놓은 것으로 보인다.
박솔미와 송혜교는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 함께 출연한 인연을 바탕으로 18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동료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의 특별한 우정이 너무 부러워요”, “예쁜 분들끼리 친구하시나봐요”, “딸이랑 생일까지 같다니 평생 못 잊으시겠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