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년을 맞은 공간가전의 대명사 ‘LG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이 전문가가 엄선한 조화로운 색상과 가전명가(家電名家)의 차별화된 성능을 무기로 MZ세대까지 사로잡았다.》
■ LG 컨버터블 패키지 오브제컬렉션
고객이 설치공간과 보관 목적에 따라 원하는 대로 1도어 냉장고·냉동고·김치냉장고를 선택할 수 있다.
■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고객이 매일 빨 수 없는 옷들을 깔끔하고 깨끗하게 입을 수 있도록 관리해 주는 의류관리기 대명사다. 트루스팀, 무빙행어, 바지관리기 등 특허 받은 기술을 갖춰 의류관리기 시장을 선도해왔다.
■ LG 트롬 워시타워 오브제컬렉션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구성돼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고 감각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췄다. 별도의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세탁물을 넣고 빼거나 필터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하나로 제어하는 원보디 론드리 컨트롤도 장점이다.
■ LG 디오스 광파오븐 오브제컬렉션
인공지능 쿡 기능을 갖춰 가정간편식(HMR)을 위한 최적의 조리법도 설정해준다. 이 기능은 국내 대표 식품 브랜드의 가정간편식 약 120개를 지원한다.
■ LG 코드제로 A9S 오브제컬렉션
신개념 거치대 ‘올인원타워’를 갖춰 △먼지통 비움 △청소기 충전 △액세서리 보관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오브제컬렉션
위쪽과 아래쪽의 클린부스터는 강한 바람을 만들어 깨끗한 공기를 멀리까지 보내는 방식으로 실내 공기의 순환을 돕는다. 인공지능 센서는 고객이 집 안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두고 사용하면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하게 만들 수 있다.
MZ세대가 LG 오브제컬렉션에 열광하는 이유는?
LG전자 자체 고객조사에 따르면 출시 후 1년 동안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40대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은 60%를 훌쩍 넘었다. LG전자 생활가전을 구입한 전체 고객의 경우 40대 이하 비중이 절반인 것에 비해, 오브제컬렉션은 MZ세대를 비롯한 젊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LG전자는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미국 팬톤컬러연구소(Pantone Color Institute)와 협업하는 등 전문가가 엄선한 최고의 컬러 솔루션도 17가지로 확대했다. MZ세대의 고객이 제품과 색상을 취향대로 선택해도 손쉽게 수준 높은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 라이프스타일 변화 맞춰 제품군 16종으로 확대
LG 오브제컬렉션 제품군은 올해 16종으로 늘었다. 특히 LG전자는 최근 식물과 인테리어의 합성어인 플랜테리어, 반려식물 등 젊은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해 꽃,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누구나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오브제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을 활용해 직접 키운 식물로 샐러드나 차를 즐길 수 있고 나만의 스마트한 정원으로 꾸밀 수 있어 MZ세대의 고객에게도 인기다.
■ 집콕 문화 맞춤형 혁신 기능도 MZ 취향 저격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오브제컬렉션의 혁신적인 기능인 크래프트 아이스(Craft Ice)도 집콕 문화를 즐기는 MZ세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도어의 디스펜서에서 일반적인 각얼음과 조각얼음을, 하단 냉동칸에서 호텔 라운지나 대형 바 등에서 쓰이는 고급스러운 원형(圓形) 얼음인 크래프트 아이스를 각각 이용할 수 있다.
■ 다양한 마케팅으로 MZ 고객의 접점 확대
LG전자는 MZ세대를 비롯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LG 오브제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원이 다른 가전제품 렌털 서비스인 케어솔루션을 확대 적용했다. 또 LG전자는 최근 LG 틔운 오브제컬렉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힙스터(유행보다는 자신만의 고유한 문화를 추구하는 부류)의 성지로 알려진 서울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고객이 직접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이해하고 식물이 주는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찾는 MZ세대 고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