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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

입력 | 2021-11-23 03:00:00


서울시는 22일 래퍼 이영지 씨(19·사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서울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는 이 씨를 서울의 미래를 그려갈 서울청년의 대표 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촉식과 함께 기념 미니콘서트도 열었다.

이 씨는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서 우승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예능과 소셜미디어 활동을 통해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 2월에는 직접 제작해 판매한 휴대전화 케이스 수익금 1억4000만 원 전액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