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매달 발간하는 종합 매거진 ‘굿모닝 인천’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홍보 출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부기관과 공기업 등에서 발행하는 출판매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이 상을 굿모닝 인천은 2017년부터 5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굿모닝 인천은 참신한 기획과 콘텐츠, 세련된 편집디자인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무원들이 발로 뛰며 인천의 가치를 담은 공간과 역사, 문화, 정책을 쉽게 풀어냈다는 것이다.
1994년 ‘내고장 인천’으로 시작해 다음 달 통권 336호를 펴내는 굿모닝 인천은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모바일북과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