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인스타그램
가수 나비가 2개월 만에 10㎏의 몸무게를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25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을 게시하며 “출산 후에 죽어도 안 들어가던 청바지가 드디어 맞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나비는 “거의 2년 만에 청바지 입는 것 같다”라며 “평생 임산부 원피스나 남편 박스티 입는 줄 알았는데 두 달 동안 관리 열심히 받았더니 벌써 10㎏이나 빠졌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으며, 이후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