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1.25/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742명 발생했다.
사흘 연속 1700명대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742명 늘었다. 국내 발생이 1739명이고, 해외 유입이 3명으로 집계됐다.
1742명은 역대 최다인 전날 1760명보다 18명 적은 수치로 역대 두 번째 최다치를 기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