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문화센터가 개설 6돌을 맞아 2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다문화TV스튜디오에서 ‘다문화사회의 원불교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조성균 전 여성가족부 권익보호과장이 ‘한국다문화 정책과 전망’, 고세천 원불교 논산교당 교무가 ‘원불교 다문화교화의 과제와 전망’을 발제하고, 불교여성개발원 다문화봉사단국장인 서정애 박사와 남원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이성일 교무가 토론을 벌인다.
김갑식 문화전문기자 dunanwor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