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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BMW코리아,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운영… 마스크·그립톡 등 사은품 증정

입력 | 2021-11-26 18:18:00


BMW코리아는 다음 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BMW 부스를 방문한 BMW 오너에게는 ‘BMW 바(bar)’에서 제조한 특별 음료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BMW와 2021 서울모빌리티쇼 관련 게시물을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업로드한 관람객에게는 BMW 로고가 적용된 마스크를 증정한다.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밴티지 앱’에 신규 가입하고 현장에서 인증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한다.

미니 브랜드 관심 고객을 위한 소셜 이벤트도 마련했다. 미니코리아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팔로우하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미니 일렉트릭 스마트폰 그립톡을 증정한다. 본인 계정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준다. 미니 시승 이벤트에 참가 신청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미니 브랜드 메시지 ‘빅 러브(BIG LOVE)’가 새겨진 마스크를 증정한다. 현장 및 비대면 상담을 진행한 방문객에게는 ‘미니 일렉트릭 퍼즐’을 준다.

미니 부스 관람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있다. 영국 유명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협업해 제작한 콘셉트 모델 ‘미니 스트립’과 함께하는 장면을 로봇이 촬영해 주는 ‘로봇 암 스튜디오’ 프로그램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사진을 출력해 간직할 수 있는 미니 포토 키오스크 등을 운영한다.

BMW코리아그룹 비영리 재단법인 BMW코리아미래재단은 정기 후원 이벤트를 전개한다. 현장에 마련된 QR코드를 통해 정기 후원을 새롭게 신청하는 방문객에게 소방호스를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카드지갑을 감사 선물로 증정한다. 기부금은 BMW코리아미래재단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이번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BMW와 미니, BMW모토라드 등 모든 브랜드에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그룹 방향성을 제시한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미니 스트립을 비롯해 전기차 BMW iX와 i4, iX3, 미니 일렉트릭, 전기 모터사이클 BMW모토라드 CE 04 등 총 17개 모델이 관람객을 맞는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