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발인식이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고인의 부인 이순자씨와 장남 전재국씨, 차남 전재용씨가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이 씨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발인에서 유족 대표로 나와 이렇게 말했다. 전 전 대통령 측이 과오에 대해 사과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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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