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10.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오는 2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겠단 뜻을 밝힐 예정이다.
손 전 대표 측은 28일 “손 전 대표의 대선 출정식을 내일(29일) 오후 2시30분 여의도 카페 ‘하우스’에서 가지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전 대표의 대선 도전은 17~19대 대선에 이은 네 번째다. 그러나 모두 당내 경선에서 탈락해 본선 무대를 밟지는 못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