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듄’이 140만 관객을 돌파, 개봉 7주차 예매 1위를 기록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듄’이 28일까지 142만2021명을 동원하며 개봉 40일 만에 140만 명 고지를 넘어섰다. 또한 28일부터 실시간 예매율 1위에 다시 오르며 입소문 흥행의 저력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도 1억 224만 달러, 월드 와이드 3억 7424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고 역시 IMAX 재상영이 확정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티모시 샬라메와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조슈 브롤린, 젠데이아, 제이슨 모모아, 하비에르 바르뎀,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최고의 배우들이 역대급 열연을 펼친다.
한편, 영화 ‘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