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주연 ‘쇼윈도: 여왕의 집’이 시청률 2%대로 출발했다.
3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0분 첫 방송한 채널A 월화극 쇼윈도:여왕의 집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쇼윈도는 ‘윤미라’(전소미)가 남편 ‘신명섭’(이성재)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하는 ‘한선주’(송윤아) 이야기다. 1회는 19세 이상 관람가로 편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섭이 선주 앞에서 한없이 다정하지만, 미라와 불륜관계인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