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경기도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여자축구국가대표팀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친선경기에서 콜린 벨 감독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대한축구협회 제공) 2021.11.27/뉴스1 © News1
‘벨 호’는 30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0-2로 졌다. 후반 37분과 39분, 2분 사이에 연달아 두 골을 실점했다.
지난 27일 열린 1차전을 2-1로 이겼던 한국은 1승1패로 뉴질랜드와의 2연전을 마무리했다.
30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여자축구 대표팀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친선경기 2차전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0대 2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이날 뉴질랜드와 두 번째 평가전에서 0대2로 패했다. 2021.11.30/뉴스1 © News1
마지막으로 벨 감독은 앞으로의 보완점에 대해 “기회가 왔을 때 골을 넣어야 한다. 그리고 실점하지 않아야 한다. (전반전뿐만 아니라) 90분 내내 경기의 계획대로 해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