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6인조 신예 걸그룹 ‘아이브(IVE)’가 데뷔한다.
아이브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을 발매한다.
‘일레븐’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아이브만의 색깔로 표현한 팝 댄스 장르다. 미니멀하지만 리드미컬한 여러 변주와 멤버들의 조합, 개성으로 완성된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다수의 아이돌 그룹 히트곡을 탄생시킨 서지음 작사가가 참여해 완성도도 높였다.
아이브 팀명은 ‘아이 헤브 = 아이브(I HAVE = IVE)’의 약자다. 그룹명 속에 본인들이 가진 것들을 아이브스러운 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아이브는 이날 오후 8시 스타쉽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쇼케이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