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열리는 일본 임시국회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할 소신 표명 연설의 원안이 공개됐다.
원안에는 일본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재확산됐을 경우 “행동 제한의 강화를 포함해 기동적으로 대응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일본 FNN은 2일 보도했다.
또 ‘오미크론 변이가 많은 나라에 퍼지는 등의 리스크’를 접해 “최악의 사태를 상정”하고 “세심하고 신중하게 대응하는 입장을 견지한다”고 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