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당무를 거부하며 잠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 전남 순천, 여수에 이어 제주도로 이동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이 대표 측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1일) 전남 여수에서 이날 오전 배편으로 제주도에 입도했다.
이 대표가 당무를 거부하고 잠행에 들어간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3일째다.
이 대표는 지난달 30일 부산을 방문한 데 이어 지난 1일 전남 순천을 연달아 찾았다. 이날 제주를 찾으면서 사흘째 비공개 지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