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민희진이 이사직을 1년 만에 그만 둔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 133회 에서 아트디렉터 민희진이 자신의 일과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민희진은 SM 평사원으로 시작해 SM 총괄이사까지 젊은 나이에 올랐다. 이사직에 오른 이후, 그 다음 해에 민희진은 퇴사했다. 이에 대해 민희진은 유퀴즈에서 “되게 피곤해 있었던 상황이었다. 일을 너무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희진은 “그걸 피하려고 회사를 그만뒀다”고 이사직을 그만 둔 이유를 말했다. “근데 제 안에 못 다한 일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나서 며칠 안 돼서 다른 곳에서 연락이 왔다”며 “저는 저를 위해 살았다기보다 남을 위해 살았다고 생각한다”며 눈물을 보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