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충현, 김민정 부부 © News1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 김민정 부부가 부모가 된다.
2일 조충현 김민정 부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김민정이 임신 4개월에 접어 들었다”라고 밝혔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
두 사람은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다. 지난 2016년 9월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19년 4월 함께 KBS를 퇴사했다.
한편 조충현은 현재 MBN ‘엄지의 제왕’ MC를 맡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