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오는 3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8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156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59가구 △74㎡ 156가구 △84㎡A 508가구 △84㎡B 268가구 △84㎡C 214가구 △107㎡ 261가구 등이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총 다섯 가지(기관추천,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방법을 통해 특별공급 신청이 가능하다. 전체 가구 중 684가구가 대상 물량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