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이달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를 잇달아 분양한다.
한화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백석동에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 대규모로 조성된다.
또 충북 청주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도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 규모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