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기습 시위 3일 오전 장애인 단체의 기습 시위로 5호선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역 전광판에 관련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이 장애인들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소속으로 이동권 문제와 예산 확보 등을 주장했다. 5호선 여의도역과 공덕역에서 지하철을 탄 뒤 내리지 않는 시위를 했고 이후 공덕오거리에서는 횡단보도를 점거해 출근길 이 부근은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장애인 기습 시위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오거리가 장애인 단체의 긴급 시위로 교통 정체가 일어나고 있다.
장애인 기습 시위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오거리가 장애인 단체의 긴급 시위로 교통 정체가 일어나고 있다.
장애인 기습 시위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오거리가 장애인 단체의 긴급 시위로 교통 정체가 일어나고 있다.
장애인 기습 시위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오거리가 장애인 단체의 긴급 시위로 교통 정체가 일어나고 있다.
글·사진=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